경상도 김천 동학농민혁명[모시는 사람들,  2017]  김산과 지례는 동학 조직이 일찍이 거점을 확보하고 주요 활동을 하던 지역이자 충청도와 전라도의 동학 조직이 연계해서 활동하던 지역이기도 하다. 김천 일대는 부산 주재 일본총영사관 정보장교가 민심을 조사하던 중요한 지역이었으며, 또한 동학농민군의 재봉기 과정에서 보은과 영동에 집결한 북접세력이 직접 영향을 미쳤던 지역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진압군의 기록 외에 김산 소모영과 남영병의 자료도 분석 발표함으로써 김천의 동학농민혁명을 재조명하는 동시에 경상도 지역에서 전개된 동학농민혁명에 관 . . .

『소설 창작 여행 떠나기』[모시는사람들,  2012]  한 편의 소설을 쓰는 과정과 방법론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기성 작가들의 매끄러운 문장이 아닌 풋내 나는 습작생들의 작품을 주로 예를 들어 창작 기술을 설명하여 글쓰기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었다. 무거운 창작 이론보다 실기 중심으로 엮은 책으로, 글쓰기 원칙과 요령들을 제시하며, 작가 지망생들을 위한 기본 안내서이다.

『새로 쓰는 동학기행 1』[모시는사람들,  2012]  지역 별로 산재해 있는 동학농민혁명사와 역사적 흔적을 발굴하고 체계화하기 위하여 집필되었다. 동학농민혁명의 전국적 분포를 일람할 수 있게 함으로써 동학농민혁명이라는 역사적인 사건과 현장의 큰 줄기를 간결하게 보여주는 동학기행의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는 지난 30여 년 동안 전국의 동학 사적지를 답사하면서, 잊혀지고 묻혀진 동학농민혁명의 현장을 발굴하였다.

『소설 창작의 길라잡이』[모시는사람들,  2010]  소설 창작의 심화과정. 소설 창작에 착수하여 한 편의 소설을 완성하기까지 거처야 하는 과정과 꼭 알아야 할 소설 창작의 노하우를 차근차근 알려준다. 현재 왕성한 창작 활동과 아울러 대학 강단에서 소설 창작 지도를 하고 있는 저자가 한 편의 소설 쓰기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도록 실제 창작 과정을 최대한 반영하고 있다.

『동학혁명과 소설』[한국학술정보(주),  2006]  동학혁명과 소설에 대한 연구논문들을 정리한 책. 동학혁명의 소설화 과정과, 동학혁명사와 문학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제1부는 저자의 박사학위논문을 골격으로 보완 정리한 것이다. 제2부는 그 동안 발표했던 역사적인 글과 문학적인 글로, 동학혁명사와 문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내용을 보충하였다.

새책 <독일 아리랑>[,  ]  ■ 이 책은 조국의 가난을 삶을 뒤로 하고 떠났던 광부 간호사의 고단한 삶의 여정을 기록한 것이다. 이들의 삶은 개인적일 수 있겠지만 독일의 교민 사이자 곧 한국경제발전의 역사를 담당하고 있다. 작가는 이들의 고단한 삶의 여정에 귀 기울였다. 화사한 꽃밭에서 어느 꽃만 아름답지 않다. 개인의 아픈 삶이 곧 독일교포 사회 꽃밭의 꽃이다. ■ 저 자 : 채길순 ■ 분 야 : 문학 ■ 발행일 : 2018년 3월 20일 ■ 발행처 : 국제문학사 ■ 페이지 : 284쪽, 15,000원 ■ ISBN : 979-11-960937-4-7 03920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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