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면 2016211046이아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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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_2016211046이아연.hwp| 첨부파일 참조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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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11003이성진
2017-06-16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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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의 이름이나 설정이 드라마 '피고인'과 유사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긴장감 있는 전개가 매우 흥미로워 작품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소설창작연구 강의시간에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현재-과거-현재의 구조를 따르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소설이 진행되는 내내 선민이라는 캐릭터가 긴장감을 잘 주고 있었으나, 결말 부분에서 선민이 절정다운 사건 없이 너무 쉽고도 급작스럽게 수그러드는 모습이 허무했습니다. 작가의 메시지를 전달코자 했던 의도는 잘 파악할 수 있었지만 결말 부분을 허무하지 않게 보완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인물의 대사 안에 물결표를 넣는 것은 소설보다는 만화에서 많이 보던 것이어서, 어울리지 않는 것 같으면서도 신선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긴장감을 주어 독자를 몰입시키는 힘을 지닌 소설이었습니다. 좋은 소설 잘 읽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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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11064김해인
2017-06-1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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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 안에서 일어나는 싸움을 담은 소설이었네요. 초반에 선호와 선민의 대화가 자꾸 반복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선호가 미래에 선민에게 먹힌 자신을 만나 함께 선민을 몰아내는 모습은 결말을 암시하는 것 같았으나 초반부에 분량을 많이 차지하여 뒷부분이 약해진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흥미로운 소재를 채택하여 이야기에 흥미를 불어넣어 충분히 끝까지 읽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좋은 소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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