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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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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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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숙한 입담으로 활달한 서사 전개가 특징인 작품입니다. 풍자적인 어법으로 캐릭터도 잘 살았습니다. 여러분의 의견도 올려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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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5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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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끌어가는 힘을 배우고 싶은 작품입니다. 이금봉씨 구출작전을 세웠던 주인공이 이춘봉씨 구출작전으로 이름을 바꾸는 장면이 아이러니한 것 같습니다. 비비(이금봉)를 찾지 못했던 주인공이 이춘봉씨를 찾을 수 있을지, 이 계획도 찾을 수 없음의 증거인 것인지 생각해보게 만드네요. 개인적으로 흐름을 따라가다보니 이춘봉의 서사보다 비비의 서사에 집중하게 되었는데 비비도 찾지 못하고 형이 도박으로 경찰서에 가게 되어 그 어느것도 이루지 못한 주인공이 안타깝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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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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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서사를 전개해나가는 뛰어난 능력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묘사도 생생하고 캐릭터 또한 저마다의 특성이 뚜렷하게 잘 드러나 몰입도를 더욱 높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으로부터 배울 점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작품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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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7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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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삼남매 중 어린 춘봉을 제외한 자봉(형)과 금봉(비비)이 어른이 되어가는 이야기는 꽤 인상 깊었습니다. 어린 아이의 순수한 시점으로 본 힘든 사정의 이야기들은 색다르게 다가왔습니다. 단지, 결국 비비는 찾지 못한 채 이자봉이 잡혀가게되는데, 그에 대한 암시가 작은 전화와 단 하루의 외출 뿐이라는 것이 조금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이자봉이 잡혀가는 것으로 인해 이자봉씨 구출작전이라는 제목이 붙은 것 같았지만 조금 아쉬운 제목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끄럽게 읽혀지는 문장과 흥미로운 이야기라 읽으면서 즐거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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