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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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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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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한 시대에 훈훈한 가족 이야기입니다. 일정한 거리를 두고 관찰하거나 직접 갈등하는 서술 양상이 입체적입니다. 정서적인 문장이 안정되어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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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5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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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미와 아버지 사이의 갈등과 갈등이 해결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진상 손님으로 아버지와 혜미의 갈들을 만들어낸 것이 좋았고 카페라는 장소와 갈등이 해결되어 생기는 포근함이 어우러져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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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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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습니다. 묘사도 생생하게 잘 이루어졌고 문장도 매우 깔끔해 읽기 편했습니다. 서사 또한 부성애로부터 비롯되는 감정을 잘 드러내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아버지가 항상 편지를 쓰는 것이 결말 부분에 이르러서야 급작스레 나타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좋은 소설 잘 읽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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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7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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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찬 혜미의 성격이 제 속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카페에서 볼 수 있는 광경들의 묘사도 현실적이고 구체적이라 보기 좋았습니다. 단지 혜미와 아버지의 갈등이 해소되는 부분이 조금 아쉽기도 했습니다. 한 번 쯤은 크게 터뜨리고 서로의 속내를 털어내는 방면으로 갔어도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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